20화 인터넷 수집 정보 (3)
【갓스레 모음】가장 무섭다고 알려진
『부적 저택 돌격』스레란? 에서 발췌
2011년 1월 15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심령 스팟】 지금부터 긴키의 심령 스팟으로 돌격,
실황 해본다』라는 스레가 세워집니다.
간사이에 거주 중이라는 스레주(간사이 중사)는,
돌격하는 목적지를 앵커(지정한 번호의 댓글 지시에
따르는 것을 말함)를 모집.
지정된 ●●●●●에 위치한 「부적 저택」이라
불리는 장소로 향하게 됩니다만….
다음이 스레를 정리한 것입니다.
******
【심령 스팟】지금부터 긴키의 심령 스팟으로 돌격,
실황 해본다
1:간사이 중사:2011/01/15(土) 01:32:24
ID:H7cKvHk1c
한가하니, 긴키의 신령 스팟이나 돌격해 볼까 하는데,
괜찮은 곳 있나?
간사이에 거주 중, 자차 있는 남자.
같이 갈 사람도 구함
2:무명 씨:2011/01/15(土) 01:37:01
ID:fJf96cCp4
가고는 싶은데 도쿄라서…
3:무명 씨:2011/01/15(土) 01:40:10
ID:gBbp5D2vd
이누나키 마을 어떰
4:무명 씨:2011/01/15(土) 01:42:21
ID:c2rY89bq8
당연히 마야 관광호텔이지
7:무명 씨:2011/01/15(土) 01:42:58
ID:4yjyf8jIc
우리 집 근처에 심령 스팟 하나 있음
9:간사이 중사:2011/01/15(土) 01:50:09
ID:H7cKvHk1c
앵커로 정함
>>15
10:무명 씨:2011/01/15(土) 01:51:02
ID:Pxrbnij3U
고향에 심령 스팟 하나 있음
12:무명 씨:2011/01/15(土) 01:52:34
ID:nHp7s7K3u
연초부터 그렇게 할 짓이 없냐
15: 무명 씨:2011/01/15(土) 01:54:52
ID:AyIg8wLma
●●●●●에 있는 부적 저택
18:무명 씨:2011/01/15(土) 01:55:02
ID:fJf96cCp4
>>15
거기가 어디임?
22:무명 씨:2011/01/15(土) 02:01:39
ID:gBbp5D2vd
>>18
여기 아님?
※삭제된 링크 URL※
24:무명 씨:2011/01/15(土) 02:04:28
ID:nHp7s7K3u
옛날에 인터넷에서 본 적 있는 듯,
집 안이 온통 부적으로 붙어 있는 곳이잖아
25:무명 씨:2011/01/15(土) 02:06:31
ID:vp6q6E2nc
친구가 그 근방 출신임,
옛날이 미친년이 살고 있었을 뿐인 폐가라는데
26:무명 씨:2011/01/15(土) 02:10:25
ID:gBbp5D2vd
그래서 간다는 거임, 만다는 거임?
34:간사이 중사:2011/01/15(土) 02:33:16
ID:H7cKvHk1c
늦어서 ㅈㅅ, 편의점 다녀옴 부적 저택 확인
여기라면 차로 두 시간 정도 거릴 듯
혹시 같이 갈 사람 있음? 간사이 내라면 픽업 가능
35:무명 씨:2011/01/15(土) 02:35:24
ID:4yjyf8jIc
갈래!
구라임!
36:간사이 중사:2011/01/15(土) 02:36:45
ID:H7cKvHk1c
>>35
뒤통수 치는 속도 보소 ㅋㅋ
39:무명 씨:2011/01/15(土) 02:40:01
ID:nHp7s7K3u
요즘 날씨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가셈
51:무명 씨:2011/01/15(土) 05:48:39
ID:fJf96cCp4
벌써 아침인데 아무도 안 모이면 안 가는 거?
기대하고 있었는데
60:무명 씨:2011/01/15(土) 07:33:19
ID:gBbp5D2vd
중사 게이 뒤짐?
71:간사이 중사:2011/01/15(土) 9:12:58
ID:H7cKvHk1c
미안, 깜빡 졸았음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혼자 간다
사진도 올릴게
지금부터 출발할 예정임
72:무명 씨:2011/01/15(土) 09:29:13
ID:fJf96cCp4
느리구나, 출발하는 것 마저!
73:무명 씨:2011/01/15(土) 09:40:39
ID:gBbp5D2vd
아침부터 심령 스팟 돌격이라니, 뭐 하는 놈이노
75:간사이 중사:2011/01/15(土) 09:51:27
ID:H7cKvHk1c
폐허 탐험은 그다지 경험이 없는데,
준비해갈 거 있음?
76:무명 씨:2011/01/15(土) 09:54:33
ID:nHp7s7K3u
목장갑이랑 손전등 그리고 의욕
78:간사이 중사:2011/01/15(土) 09:55:43
ID:H7cKvHk1c
>>76
확인, 손전등은 집에 없으니 도중에 사감
지금부터 운전할 거니까 당분간 찾지 마셈
79:무명 씨:2011/01/15(土) 09:56:59
ID:gBbp5D2vd
관리는 파딱에게 맡겨주셈
80:무명 씨:2011/01/15(土) 10:11:01
ID:4dukJE2cm
안전 운전하고
120:간사이 중사:2011/01/15(土) 12:38:19
ID:H7cKvHk1c
도착함
121:무명 씨:2011/01/15(土) 12:45:20
ID:nHp7s7K3u
생각보다 빠르네
122:무명 씨:2011/01/15(土) 12:47:49
ID:fJf96cCp4
고생했다
123:무명 씨:2011/01/15(土) 12:48:01
ID:gBbp5D2vd
인증샷 ㄱㄱ
126:간사이 중사:2011/01/15(土) 12:52:05
ID:H7cKvHk1c
외관인데, 보임?
※삭제된 링크 URL※
127:무명 씨:2011/01/15(土) 12:52:59
ID:gBbp5D2vd
의외로 평범한 주택이네
128:무명 씨:2011/01/15(土) 12:53:04
ID:niH225uJb
요기가 느껴짐…
129:무명 씨:2011/01/15(土) 12:53:44
ID:k8S24pg6z
좀 더 외진 곳에 있을 줄
130:무명 씨:2011/01/15(土) 12:54:09
ID:fJf96cCp4
마당에 풀 자란 것 좀 보소
133:무명 씨:2011/01/15(土) 12:54:29
ID:46bqFp2m9
어떻게 안으로 들어감?
135:간사이 중사:2011/01/15(土) 12:55:24
ID:H7cKvHk1c
현관은 잠겨있으니, 주위를 한번 둘러봄
139:무명 씨:2011/01/15(土) 12:56:12
ID:rTugUkYv3
ㅅㄱ 불법 침입으로 신고했음 (^Д^)
140:무명 씨:2011/01/15(土) 12:56:58
ID:gBbp5D2vd
>>139
돌았나, 이제부터 꿀잼 각인데
142:간사이 중사:2011/01/15(土) 12:58:03
ID:H7cKvHk1c
어째 할머니가 자꾸 이쪽을 보는데
의심하는 느낌
143:무명 씨:2011/01/15(土) 12:58:40
ID:Pxrbnij3U
진짜 체포 엔딩 아니냐 ㅋㅋㅋ
162:무명 씨:2011/01/15(土) 13:10:23
ID:7oZdFjgsv
게이야, 빠른 진행 부탁
165:무명 씨:2011/01/15(土) 13:12:01
ID:fJf96cCp4
아직 멀었음?
168:간사이 중사:2011/01/15(土) 13:13:08
ID:H7cKvHk1c
할머니랑 얘기하고 왔음
휴대폰이라 타자가 느린데,
일단 내용 정리해서 올려줌
169:무명 씨:2011/01/15(土) 13:13:45
ID:gBbp5D2vd
오! 천천히라도 좋으니 올려주셈
193:간사이 중사:2011/01/15(土) 13:32:58
ID:H7cKvHk1c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니까 할머니가 날 보고 오더니,
먼저 말을 검
나 "대학 과제로 이 근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만,
이 집은 폐가인가요?"
할머니 "그렇단다."
나 "얼마나 됐나요?"
할머니 "벌써 10년 정도 됐나."
나 "뭔가 알고 계신 게 있다면 알려주시겠어요?"
할머니 "상관은 없다만, 은근슬쩍 들어갈 생각 마렴.
담력시험이니 뭐니 하면서 젊은 얘들이 자주 와서,
요즘 민폐를 끼치고 있거든. 최근엔 잠잠해졌다만."
나 "얘기만 듣고 돌아가겠습니다."
할머니 "주민들한텐 유명한 얘기란다. 옛날, 이곳에
자식과 함께 부인이 살고 있었지. 남편은 없었던
모양이지만. 아무튼 그 부인은 근처에서 만나면 항상
먼저 인사를 해주는 붙임성 좋은 사람이었는데 말이야,
자식을 잃고 말았어. 정말 안타깝게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모양이야. 왕따가 원인이라고 했었나. 신문사나
기자들이 현관 앞을 서성이기도 했었지. 신문과
뉴스에선 있는 일 없는 일을 떠벌린 모양이더구나.
그때부터 부인이 좀 이상해지기 시작했단다. 물론
아이를 잃기 전부터 좀 이상해졌다고 하는 사람들도
간혹 가다 있기는 했었지. 헛소리를 한다나 뭐라나.
그러다 얼마 안 있어 이 집에서 자살을 하고 말았단다.
가엾어라. 자식을 참 아끼던 사람이었으니,
그리 되는 것도 당연하지."
194:무명 씨:2011/01/15(土) 13:34:28
ID:Pxrbnij3U
인싸력 미쳤네
195:무명 씨:2011/01/15(土) 13:34:33
ID:q55ePRm52
흥미진진하네
196:무명 씨:2011/01/15(土) 13:35:16
ID:3trifSqnv
기레기가 기레기 했네
197:무명 씨:2011/01/15(土) 13:36:09
ID:gBbp5D2vd
그래서 진짜 돌아옴?
205:간사이 중사:2011/01/15(土) 13:39:47
ID:H7cKvHk1c
>>197
그럴 리가, 할머니가 가는 거 보고
마당으로 돌아와 들어갈만한 곳 찾는 중
206:무명 씨:2011/01/15(土) 13:40:29
ID:fJf96cCp4
좀 치노
207:무명 씨:2011/01/15(土) 13:41:18
ID:gBbp5D2vd
멍청이들이 담력시험으로 많이 오는 곳이라 했으니,
어딘가 들어갈만한 곳이 있을 듯
208:무명 씨:2011/01/15(土) 13:42:09
ID:AyIg8wLma
창문
209:무명 씨:2011/01/15(土) 13:43:01
ID:3trifSqnv
그냥 문을 부수셈
215:간사이 중사:2011/01/15(土) 13:46:18
ID:H7cKvHk1c
창문이 깨져 있길래, 거기로 들어옴
먼지가 많고, 완전 난장판임
216:무명 씨:2011/01/15(土) 13:47:04
ID:gBbp5D2vd
인증샷 ㄱㄱ
217:무명 씨:2011/01/15(土) 13:47:09
ID:5tBqe2fQ6
사진도
218:무명 씨:2011/01/15(土) 13:48:12
ID:fJf96cCp4
쫄린다
222:간사이 중사:2011/01/15(土) 13:51:25
ID:H7cKvHk1c
거실처럼 보이는 곳,
어두워서 잘 안 보일지도
※삭제된 링크 URL※
223:무명 씨:2011/01/15(土) 13:52:28
ID:icgCxssO8
남아있는 물건들이 꽤 많네
224:무명 씨:2011/01/15(土) 13:52:58
ID:fJf96cCp4
부적은 안 보이는데?
225:무명 씨:2011/01/15(土) 13:53:17
ID:gBbp5D2vd
부적은?
226:무명 씨:2011/01/15(土) 13:53:56
ID:nHp7s7K3u
어질렀다기 보단, 깽판 친 느낌
227:무명 씨:2011/01/15(土) 13:54:19
ID:fJf96cCp4
자살한 사람이 있던 집이라 하니,
뭔가 좀 으스스하네
228:간사이 중사:2011/01/15(土) 13:55:04
ID:H7cKvHk1c
부적은 안 보임
그래도 이런 계열의 책이나, CD가 많이 보임
※삭제된 링크 URL※
229:무명 씨:2011/01/15(土) 13:55:12
ID:5tBqe2fQ6
우와…
231:무명 씨:2011/01/15(土) 13:55:43
ID:e9wcjVsbu
이건 좀 짜치네
234:무명 씨:2011/01/15(土) 13:56:01
ID:gBbp5D2vd
4차원이잖아
235:무명 씨:2011/01/15(土) 13:56:34
ID:fJf96cCp4
빵상 아줌마임?
236:무명 씨:2011/01/15(土) 13:56:57
ID:apV7ghO3m
이러니 얘가 왕따를 당하지
240:무명 씨:2011/01/15(土) 13:59:46
ID:nHp7s7K3u
진지 빨자면, 우주의 힘이 어쩌고 하는 스피리추얼
계열이라도 굳게 믿으면 잔류사념이 남기 쉬워지는데,
이런 이유로 죽은 곳에서 영력 장애가 발생하기 쉬움
241:무명 씨:2011/01/15(土) 14:01:21
ID:4yjyf8jIc
>>240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242:무명 씨:2011/01/15(土) 14:02:25
ID:gBbp5D2vd
그래서 부적은 구라였음?
243:무명 씨:2011/01/15(土) 14:02:48
ID:AyIg8wLma
다다미 방
245:간사이 중사:2011/01/15(土) 14:03:56
ID:H7cKvHk1c
무슨 소리가 들렸음
246:무명 씨:2011/01/15(土) 14:04:49
ID:8fdqKw5mx
ㅁㅊ
247:무명 씨:2011/01/15(土) 14:04:59
ID:fJf96cCp4
((((;゚Д゚)))) ㄷㄷㄷ
248:무명 씨:2011/01/15(土) 14:05:18
ID:8a29Mbdxi
튀어!
249:무명 씨:2011/01/15(土) 14:05:22
ID:gBbp5D2vd
경찰 아님?
250:무명 씨:2011/01/15(土) 14:05:30
ID:8fdqKw5mx
살아 있음?
251:무명 씨:2011/01/15(土) 14:06:03
ID:4yjyf8jIc
중사 게이… 기억할게…
255:간사이 중사:2011/01/15(土) 14:08:37
ID:H7cKvHk1c
지금 2층으로 도망침
거실을 살피고 있었는데, 벽 너머로 쿵 하는 소리가 들림
256:무명 씨:2011/01/15(土) 14:09:26
ID:s9sdW2boy
폐가는 야쿠자랑 얽힌 경우가 많아서,
함부로 들어가지 않는 편이 좋음 ㅇㅇ
257:무명 씨:2011/01/15(土) 14:10:05
ID:fJf96cCp4
게이야! 쫄지 말고 소리난 방으로 ㄱㄱ!
258:간사이 중사:2011/01/15(土) 14:10:37
ID:H7cKvHk1c
지금도 아래층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쿵! 쿵!
거리고 있음
일단 2층부터 살펴봄
259:무명 씨:2011/01/15(土) 14:11:11
ID:9673gaMsj
겁도 없노 ㅋㅋㅋ
260:무명 씨:2011/01/15(土) 14:11:48
ID:tmXuQd2dt
튀는 게 좋지 않음?
262:간사이 중사:2011/01/15(土) 14:13:24
ID:H7cKvHk1c
여기는 아이 방처럼 보임
※삭제된 링크 URL※
263:무명 씨:2011/01/15(土) 14:14:29
ID:gt4ohe95T
우와… 죽은 아이 방인가
264:무명 씨:2011/01/15(土) 14:15:39
ID:gBbp5D2vd
저 곰인형, 우리 집에도 있음
267:무명 씨:2011/01/15(土) 14:15:48
ID:AyIg8wLma
책상 서랍
268:무명 씨:2011/01/15(土) 14:16:12
ID:fJf96cCp4
초등학생 정도려나?
269:간사이 중사:2011/01/15(土) 14:16:40
ID:H7cKvHk1c
책상 서랍 안에 사진이 들어있음
※삭제된 링크 URL※
270:무명 씨:2011/01/15(土) 14:17:29
ID:6g79GpH4W
우와아아아아아아아
271:무명 씨:2011/01/15(土) 14:17:52
ID:gBbp5D2vd
이게 그 죽었다던 아이?
272:무명 씨:2011/01/15(土) 14:18:29
ID:fJf96cCp4
개쫄리네
273:무명 씨:2011/01/15(土) 14:18:40
ID:nHp7s7K3u
이제 그만해라, 진짜 위험하다
274:무명 씨:2011/01/15(土) 14:18:51
ID:k63mPvfqw
소름 돋음
275:무명 씨:2011/01/15(土) 14:19:04
ID:t64dkyMnk
왜 자살한 아이의 사진이 자살한 아이의
책상 서랍 안에 있는 건데
276:간사이 중사:2011/01/15(土) 14:19:55
ID:H7cKvHk1c
그 외엔 별 거 없는 듯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볼까
277:무명 씨:2011/01/15(土) 14:21:01
ID:pg3bZhYtu
그냥 나가지?
278:무명 씨:2011/01/15(土) 14:21:38
ID:gBbp5D2vd
여기까지 온 이상 끝까지 가자
283:간사이 중사:2011/01/15(土) 14:23:32
ID:H7cKvHk1c
아마 소리가 난 것 같은 다다미 방으로 옴
※삭제된 링크 URL※
284:무명 씨:2011/01/15(土) 14:24:20
ID:fJf96cCp4
왜 얼룩진 다다미가 있는 건데…
285:무명 씨:2011/01/15(土) 14:24:58
ID:gBbp5D2vd
여기서 죽은 듯
289:무명 씨:2011/01/15(土) 14:25:38
ID:nHp7s7K3u
이 방이 제일 위험함
290:무명 씨:2011/01/15(土) 14:25:44
ID:pg3bZhYtu
왼쪽 안쪽에 보이는 공간은 뭐임?
291:무명 씨:2011/01/15(土) 14:26:50
ID:nHp7s7K3u
빨리 나가는 편이 좋다고 봄
293:무명 씨:2011/01/15(土) 14:27:05
ID:4yjyf8jIc
게이야, 겁 대가리를 상실했노
295:간사이 중사:2011/01/15(土) 14:27:10
ID:H7cKvHk1c
>>290
다다미 방이니까 아마 불단 같은 게
놓여있 곳 아니었을까?
아무것도 없지만
>>293
이대로 돌아가면 어중간하잖아
296:무명 씨:2011/01/15(土) 14:27:56
ID:u4J2iskNr
책임감 ㅁㅊ…
297:무명 씨:2011/01/15(土) 14:28:09
ID:AyIg8wLma
다다미 아래
299:간사이 중사:2011/01/15(土) 14:29:00
ID:H7cKvHk1c
>>297
그래, 이 중앙의 다다미만 조금 떠있어
뭐라도 있나?
301:무명 씨:2011/01/15(土) 14:29:31
ID:fJf96cCp4
확실히 그렇게 보이네
302:무명 씨:2011/01/15(土) 14:29:55
ID:gBbp5D2vd
이러면 까볼 수밖에 없잖아
305:무명 씨:2011/01/15(土) 14:31:55
ID:DtDzw3z49
이미 충분히 만족함
306:무명 씨:2011/01/15(土) 14:32:17
ID:b3m8P28v9
그래서 부적은?
307:간사이 중사:2011/01/15(土) 14:33:19
ID:H7cKvHk1c
>>302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들어봄
장갑 챙기길 잘한 듯
>>306
부적은 하나도 안 보임
근데 기둥 같은 곳을 보면 뭔가를 떼어낸 흔적이
보이는데, 어쩌면 옛날엔 붙어 있었을지도
308:무명 씨:2011/01/15(土) 14:33:51
ID:nHp7s7K3u
이제 슬슬 나와라
316:간사이 중사:2011/01/15(土) 14:36:52
ID:H7cKvHk1c
이게 뭐냐
※삭제된 링크 URL※
317:무명 씨:2011/01/15(土) 14:37:48
ID:ss9pHX797
엥?
318:무명 씨:2011/01/15(土) 14:37:58
ID:gBbp5D2vd
바위? 이 크기면 돌이라 해야 되나
319:무명 씨:2011/01/15(土) 14:38:17
ID:fgso4pgV6
금줄 같은 게 감겨 있는 걸 보면,
뭔가를 모시고 있던 건가?
320:무명 씨:2011/01/15(土) 14:38:26
ID:BeVis3d9h
나중에 놓아둔 거 아님?
321:무명 씨:2011/01/15(土) 14:38:51
ID:fJf96cCp4
부인은 그쪽 계열 아니었어?
323:무명 씨:2011/01/15(土) 14:39:03
ID:NPeHwjda4
영문을 모르겠네… 무섭다…
324:무명 씨:2011/01/15(土) 14:39:09
ID:nHp7s7K3u
빨리 도망쳐라
325:무명 씨:2011/01/15(土) 14:39:16
ID:AyIg8wLma
감사했습니다
326:무명 씨:2011/01/15(土) 14:40:21
ID:ss9pHX797
게이야, 봐선 안 될 걸 찾은 것 같다
327:간사이 중사:2011/01/15(土) 14:40:27
ID:H7cKvHk1c
좆된 듯
328:무명 씨:2011/01/15(土) 14:40:54
ID:m9iV66g6Z
무슨 일 있음?!
329:무명 씨:2011/01/15(土) 14:40:56
ID:gBbp5D2vd
게이야, 살아있노
330:무명 씨:2011/01/15(土) 14:41:12
ID:nHp7s7K3u
ㄱㅊ?
360:무명 씨:2011/01/15(土) 15:05:51
ID:fJf96cCp4
어떻게 된 거노
391:무명 씨:2011/01/15(土) 15:51:19
ID:ss9pHX797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는 건 설마…
400:무명 씨:2011/01/15(土) 16:02:44
ID:ai4JjEzsg
차라리 주작이라고 해줘
405:무명 씨:2011/01/15(土) 16:10:01
ID:nHp7s7K3u
부탁한다… 주작 맞지?
408:무명 씨:2011/01/15(土) 16:14:22
ID:fJf96cCp4
아무나 근처에 사는 사람 있으면 좀 가봐라!
410:무명 씨:2011/01/15(土) 16:17:15
ID:cxjbz6cDa
일단 신고부터 하는 게 낫지 않음?
412:무명 씨:2011/01/15(土) 16:19:22
ID:gBbp5D2vd
>>410
불법 침입인 상황에,
주작일지도 모르니까
430:무명 씨:2011/01/15(土) 17:01:03
ID:gBbp5D2vd
이대로 끝?
431:무명 씨:2011/01/15(土) 17:05:38
ID:nHp7s7K3u
지금 천천히 다시 읽어 보고 있는데,
AyIg8wLma 이 새끼 좀 이상하지 않음?
장소 지정한 것도 이 놈이고, 들어갈 입구도
그렇고 위험한 게 있던 장소도 전부 중사 게이가
발견하기도 전에 적어둠
얘 대체 뭐임?
432:무명 씨:2011/01/15(土) 17:09:01
ID:ss9pHX797
>>431
확실히 좀 이상한데
433:무명 씨:2011/01/15(土) 17:12:35
ID:ykYxw3t8q
AyIg8wLma 게이 있노?
452:간사이 중사:2011/01/15(土) 19:25:09
ID:H7cKvHk1c
※삭제된 링크 URL※
453:무명 씨:2011/01/15(土) 19:29:11
ID:fJf96cCp4
중사 게이다!
근데 이거 뭐임?
454:무명 씨:2011/01/15(土) 19:32:59
ID:utv7Nm6Ju
살아 있었냐!
455:무명 씨:2011/01/15(土) 19:34:03
ID:gBbp5D2vd
주작이었음?
456:무명 씨:2011/01/15(土) 19:34:17
ID:ss9pHX797
일단 무사해서 다행인데 이거 뭐임?
혹시 부적임?
457:무명 씨:2011/01/15(土) 19:36:59
ID:5eiCbzfkm
뭔가 찝찝한 그림인데
458:무명 씨:2011/01/15(土) 19:38:22
ID:hHAx8jbj6
게이야, 이게 뭐노?
459:무명 씨:2011/01/15(土) 19:39:17
ID:hmCarmzd8
이런 부적은 처음 보는데
460:무명 씨:2011/01/15(土) 19:40:58
ID:4irA42jzo
게이는 이거 어디서 찍었노?
아까 부적은 없다 하지 않음?
461:무명 씨:2011/01/15(土) 19:41:11
ID:gBbp5D2vd
종교 계열? 토리이가 그려져 있는데
게다가 저 기호 같은 건 뭐지?
「了」라고 쓰인 건가?
******
이후로, 스레주(간사이 중사)는 나타나지 않으며,
사진이 의미하는 바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도 주작(스레주에 의한 자작극)의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며.
또한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댓글을 달던
AyIg8wLma 또한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으며,
그렇게 이 스레는 끝을 맞이했습니다.
이후로, 다른 스레에서 『중사 구조대 출동
【심령 스팟】 지금부터 긴키의 심령 스팟으로 돌격,
실황 해본다』 스레주의 수색대가 꾸려지며, 실제로
몇몇 인원이 모여 해당 폐가를 방문하는 일이 있었고.
그때 다다미 방의 중앙 부분의 다다미가 들춰진
상태였으나, 마루 밑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합니다.
수많은 의문이 남은 이 스레, 어떠셨나요?
정보의 진위는 불분명하나, 다양한 각도에서
고찰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