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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기르기 전까진, 냐앙이나 먀옹 이외의
울음소리는 희귀 케이스라 생각했습니다만,
지금은 오히려 냐앙 쪽이 더 희귀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소리로 웁니다.
어서 와라던가, 밥 줘 같은 말을 할 줄 아는
고양이와 살고 계시는 집사님들은
고양이에게 말을 가르친 걸까요?
그게 아니면 고양이가 스스로 학습해,
말하기 시작한 걸까요?
저희 집 고양이는 가르치지 않은 말만 합니다.
작가님 트위터 : https://twitter.com/kyuryuz
출처 : https://nekonavi.jp/archives/author/kyury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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