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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화 화풀이하는 고양이 이유도 없이 공격받은 후타 군이었다.   작가님 트위터 : https://twitter.com/kyuryuz출처 : https://nekonavi.jp/archives/author/kyuryuz ねこナビ|猫専門メディア猫のニュースや画像・動画、人気猫のブログなど、猫に関連する情報をお届けします。nekonavi.jp 2025. 2. 7.
12화 제가 뭔가 저질러 버렸나요? "신티아 영애, 고작 그 정도 가지고마력의 성질을 높이겠다는 거냐?" "…아뇨, 아직…입니다." 눈치채셨을까, 지금 그녀는밀크 선생님으로부터 마법의 지도를 받고 있다. 삼가 아뢰옵니다, 아빠에게. 저희가 약혼한 지도 벌써 몇 주가 지났습니다. 아빠, 정말 쓸데없는 짓을 해줘서 고마워요. 외교에서 돌아오면,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싶습니다. 다만, 지금 신티아 영애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합격하기 위해, 매일, 매일, 매일마다저택에 와서 특훈을 받고 있지요. 그런 짓 따윈 하지 않아도 반드시 합격한다고,죽는 한이 있어도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포기하기로 했어요. 시나리오가 개판이 될지도 모르나,어떻게든 되겠지라며 낙관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바이스, 넋을 잃고 그녀를 바라보는 건 좋은.. 2025. 2. 4.
11화 영문모를 식사회 ──「노블레스 마법 학원」. 오스트라바 왕국에서 가장 저명한 교육기관이자,누구나 한 번쯤 입학을 꿈꾸는 최고의 시설이다. 가장 큰 이유는 졸업생들이 남긴 공적. 어떤 이는 마법사의 최고 명예인 「현자」의 칭호를,어떤 이는 「검성」의 칭호를. 「영걸」, 「준걸」, 「성검」, 「신동」──,세자면 끝이 없지만 이들 모두 역사에 이름을 새길 만한공을 세운 자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칭호들이다. 부와 명성, 권력, 명예까지,이 학원에 입학한 시점에서 이미 그중 하나가 약속된다. 하지만 그렇기에 입학 난이도가 매우 높다. 수련을 쌓기 위한 학원임에도 불구하고,입학시험에서 고난도의 마법, 검술의 재능이 요구된다. 가문마저 중요시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그건 사실이 아니다. 나이 제한은 있어도, 가문은 보지 않는다. 저명한.. 2025. 2. 3.
10화 신티아 비올레타 "무슨 일 있으신가요?" 신티아는 겉보기엔 웃는 얼굴이나,죽이고 싶을 정도의 혐오감을 품고 있을 것이다. 과거의 기억을 끄집어내.이 시점에서 나와 그녀가 어떤 사이냐고. 그리고── 번뜩하고 떠올랐다. ……좆됐다. "오랜만이네, 신티아 영애. 그 이후로 처음인가." "네, 그렇네요." 그 이후라는 건,내가 신티아에게 저지른 악행을 의미한다. 바이스와 신티아는 학원에서 만나기 전부터,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내 능욕 취향에 있다. 귀족 무도회 때, 바이스는 신티아에게 춤을 권유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으나, 아니, 신사적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그다음, 신티아를 장난감 취급하기 위해,강압적으로 방에 초대한 것이다. 심지어 권력까지 이용해, 억지로. 끝까지 하지는 않았다고 쓰여 있었으나,심한.. 2025. 2. 2.
9화 최대의 적 낮의 훈련을 끝마치고 식사를 한 뒤,「빛」과 「어둠」 마술의 훈련을 한다. 제비스가 가져다준 마술 책에는,온갖 술식들이 적혀 있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상급 마법은 복잡한 구조다. 이해하기 어려우며, 내게는 아직 이른 단계다.다만, 초기 마법이라면, 감각으로 이해가 가능했다. "치유의 가호(소)." 오른손으로 회복 마법을 외웠다. 본래 무속성 마법이나, 빛의 성질을 합함으로써,더욱 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여기서부턴 내 오리지널 마법이다. "파괴의 충동(소)." 왼손으로 암흑 마법을 외웠다. 검고 희미하게 빛나는 이것은 독과 같은 것으로,대상에게 저주를 걸어 대미지를 입힌다. 해제하기 어려우며, 효과는 강렬하다. 그리고 양손을 모으자──. "거룩한 저주(중)." 이건 빛과 어둠의 상반되는.. 2025. 2. 1.
261화 모자를 두게 해 줘 방석으로 쓰이거나, 바깥으로 내던져버립니다.   + 다들 명절은 잘 쇠셨나요?갑자기 확 추워졌는데 독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작가님 트위터 : https://twitter.com/kyuryuz출처 : https://nekonavi.jp/archives/author/kyuryuz ねこナビ|猫専門メディア猫のニュースや画像・動画、人気猫のブログなど、猫に関連する情報をお届けします。nekonavi.jp 2025. 1. 31.
260화 신기한 듯이 쳐다본다 영문모를 발광하는 상자를 보며 웃고 있으니,이상하게 보여도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른다.'밤은 고양이와 함께' 7권이 발매되었습니다!매번 만화를 읽어주시는 분들 덕분에감사하게도 7권까지 낼 수 있었습니다.게다가 이번엔 특장판으로 책과 피규어까지멋들어지게 만들어 주셨습니다.피규어는 총 세 종류이니 발견하시면,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s://www.amazon.co.jp/dp/4046839856/ 夜は猫といっしょ 7猫がいる。人生は最高。 アニメseason3 YouTubeにて配信決定!猫の不思議な生態を確かな筆致で描く大人気猫マンガ第7弾www.amazon.co.jp    작가님 트위터 : https://twitter.com/kyuryuz출처 : https://nekonavi.jp/archives/author/k.. 2025. 1. 24.
8화 판센트 가문의 집사, 제비스 오르딘 나는 판센트 가문을 섬기는 집사다. 남쪽의 왕국 기사단을 섬기다,어느 날을 기점으로 퇴단. 우여곡절 끝에 판센트 가문의 집사로 일하게 되었고,바쁜 나날을 보냈으나, 장남인 바이스 판센트에게만은정을 붙일래야 붙일 수가 없었다. 어릴 때부터 오만방자하며,배려라고는 눈곱만치도 없는 언행과 태도. 노예를 혹사시키며,마치 장난감 다루듯 처분하라 명령. 겉으로는 지시를 따르는 척을 했으나,뒤로는 몰래 도망치게끔 도와주고 있었다. 더는 갱생의 여지가 없어 보였다. 그렇기에 끝을 맞이할 때를 대비하여 악행에 대한증거들을 수집하고 있었다. 그러던 때, 바이스 님이 달라지셨다. "제비스, 판센트 가문의 노예들을 모두 해방시켜 줘.또한 과거에 노예였던 자들이나, 급여를 제대로챙겨주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사과문과 함께 밀린급..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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